회고1 신입 1년 간 첫 서비스를 만들며 바뀐 개발에 대한 생각 아마도 나는 실 사용자가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전, 즉 입사 전 개발을 공부하던 시기에는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퍼포먼스, 최적화, 최신 기술의 사용이라고 생각했었다. 효율적이고 성능이 잘 나오며, 어려운 비즈니스 로직을 잘 풀어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은 현재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최종적인 목표이며, 멋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필수라고 아직 생각하고있다. 개발을 조금만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와서 앞의 능력들을 보여주는 개발자가 될 것만 같았다. 1년 전의 나는? 처음에는 어려운 개발을 하는것이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ssafy를 하던 1년 전의 나는 6개월 간 3개의 프로젝트를 하며 정말 많은 프로젝트를 했었다. 웃기게도 3개의 프로젝트동안.. 2023.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