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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9

[Git] git merge로 브랜치 병합하기 (8) 개발을 하다보면 내가 작업중인 브랜치에 다른 브랜치 내용을 가져오거나, 내 브랜치 작업 내용을 master브랜치에 병합하는 등 개발내용을 합쳐야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 때 이용하는것이 git merge이다. 하나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내 개인 브랜치에서 작업을 진행하 던 중,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여 hotfix를 먼저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 왔다고 가정하자. 이럴 경우 우선 현재 운영중인 운영 브랜치로 작업 브랜치를 옮긴 뒤, 운영 브랜치에서 분기한 hotfix브랜치를 새로 만들 것이다. 이 hotfix브랜치에서 장애를 해결 한 뒤, 테스트를 마치고나면 그 수정내용을 운영 브랜치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 브랜치에 merge를 할 것이다. 이후 다시 원래 작업하던 브랜치로 옮겨가 하던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2023. 12. 2.
[Git] git branch 개념과 사용법(7) 개발을 하다 보면 코드를 복사해 놓은 뒤에 개발을 해야 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 코드를 복사한 뒤, 원래 코드와는 독립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독립적으로 개발하는 줄기가 되는 것이 브랜치다. 모든 버전관리 시스템은 브랜치를 지원한다. 그 중에서 git의 브랜치는 매우 가벼워 순식간에 브랜치를 새로 만들어 작업할 수 있고, 브랜치 간 이동이 매우 수월하다. 때문에 git은 브랜치를 새로 만들어 작업한 뒤, 다시 merge하는 개발 방식을 권장한다. 우선, branch의 기본 동작부터 살펴보자. 실습용 레포지토리의 초기 모습이다 현재 master라는 브랜치가 존재하고 있고 HEAD가 51d435e8을 가리키고 있다. (HEAD는 특정 브랜치의 마지막 커밋에 대한 포인터이다) 이 상태에서 새로운 .. 2023. 12. 1.
[Git] git stash로 Working Directory 정리하기 (6) 개발을 하다보면 내가 A브랜치에서 작업을 하던 중에 어떤 요청으로 인해 B브랜치로 잠시 변경을 해야 할 일이 생길 때가 있다. 이 때 곧바로 git checkout B브랜치로 이동을 하려고 하면 에러와 함께 브랜치가 옮겨지지 않게 된다. 그 이유는 Working Directory에 아직 커밋되지 않은 파일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때, 커밋을 해준 뒤에 다시 checkout을 하면 정상적으로 브랜치를 옮길 수 있지만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브랜치를 옮기고자 커밋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바로 git stash이다. git stash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stash라는 하나의 stack저장소를 만들어 아직 커밋되지 않은 자료들을 stash에 담아주는 것이다. .. 2023. 11. 30.
[Git] git revert, git reset 으로 커밋 되돌리기 (5) git revert는 존재하는 어떤 커밋으로 되돌아갈 때 사용. 혹은 결과물에 문제가 생겨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시점의 커밋으로 되돌아갈 때 사용한다. revert와 reset 모두 이전의 커밋으로 되돌아간다는 목적은 같지만, 사용 용도와 기능에는 차이가 있다. git reset git reset은 특정 시점의 커밋으로 되돌아간 뒤, 그 이후의 커밋들을 모두 삭제한다. 즉 돌아간 커밋의 시점으로 완전히 reset을 하는 것이다. 여기 4개의 커밋이 있다. 그런데 4번째 commit을 추가한 뒤, commit으로 추가된 내용에서 버그가 발견되어 빠르게 이전 커밋으로 돌아가야할 경우가 생겼다고 가정하자.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reset이다. 물론 reset을 사용할 경우 4번째 커밋이 사라지게 될 것.. 2023. 11. 29.